3차 설악포럼 개요 일시: 2008년 11월 18일(화) - 21일(금) 장소: 충주 켄싱턴 리조트 포럼 내용 최근에 번역 출판된 ‘예언자적 대화의 선교(원제: Constants in Context - A Theology of Mission for Today)‘가 설악포럼에서 추구하는 성경적 선교 모델을 찾는 데 아주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어 이 책을 중심으로 토의를 하는 것으로 한다. 1. 개요 ‘예언자적 대화의 선교’를 교재로 하여 한 사람(번역자)이 발제를 하고 각 부(chapter)마다 적절한 분이 그에 대한 응답을 통해 전체가 토론에 들어가도록 한다. 모든 참석자는 교재를 읽고 와야 한다. 2. 교재 가. 목차 제1부 변화하는 상황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 성서적, 신학적 기초 1. “본질상 선교적” - 상황과 교회의 선교 2.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교회 선교의 불변수 제2부 변화하는 상황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 역사적 선교 모델 3. 초기 교회의 선교-다양한 환경 가운데서의 개별 기독교인 4. 선교와 수도원 운동(313-907) -콘스탄틴 대제로부터 당 제국의 멸망까지 5. 선교와 탁발 수도회운동(1000-1453) -십자군, 설교자, 수녀, 몽골 기독교 6. 발견의 시대 선교(1492-1773) - 정복자, 예언자, 구루 7. 진보의 시대에 있어서의 선교(1773-1914) -교화하는 사람, 복음전파자, 자발적 선교회 8. 20세기의 선교(1919-1991) - 세계 기독교의 등장 제3부 변화하는 상황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 오늘을 위한 선교 신학 9.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로서의 선교 (Missio Dei) 10. 하나님 나라의 해방하는 활동으로서의 선교 11. 예수 그리스도를 보편적 구원자로서 선포하는 선교 12. 예언자적 대화로서의 선교 결론적 숙고: 오늘의 상황에서 불변수로 존재하기 나. 저자 스티븐 베반스(Stephen B. Bevans, SVD) American Divine Word 선교사이며 시카고에 있는 Catholic Theological Union의 역사 교리 학부의 신학과 문화 교수,이며 International Asian Studies와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 에서 편집자로 있다. Orbis 출판사에서 나온 'Faith and Culture' 시리즈 New Directions in Mission and Evangelization 1,2,3과 Dictionary of Mission의 공동 편집자, John Oman and His Doctrine of God을 저술하였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글로는 '아시아에서의 25년 토착화 역사 : 1970~1995년의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사목 229호 1998/2)가 있다. 로저 슈레더(Roger P. Schroeder, SVD) 시카고 있는 Catholic Theological Union의 역사 교리 학부의 역사 신학 및 선교학 교수 다. 역자 김영동 - 장로회신대학교와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한바 있다. 현재 장신대 선교학 교수,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석좌교수, 묘동교회 협동목사로서 섬기고 있다. 3. 전체 발제자 김영동 교수: 역자 4. 부(chapter)별 응답자(미확정) 가. 1부: 신학적, 성서적 기초: 이현모 교수(침신대, 선교학) 나. 2부: 역사적 선교 모델: 이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신학) 다. 3부: 오늘을 위한 선교 신학: 권성찬 선교사(WBT/GBT) 라. 전체 논평: 이태웅 목사(GLF 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