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상임총무, 선교한국상임위원장, 선교한국파트너스상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학생사역(IVF), 기독교전문인사역(IVF-GCF), 동남아시아 선교사역(IFES), 등의 사역을 했습니다. 현재 미션파트너스 사역 외에 퍼스펙티브스 아시아 디렉터, 한국로잔위원회 부위원장, 국제로잔위원회기도분과 부의장 등으로 섬기고 있으며, 강의, 글쓰기, 포럼 등을 통해 국내외의 선교동원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중국 땅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진짜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선교학과에 편입해서 공부하고 다시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칩니다. 이후 부산에 있는 대청교회에서 퍼스펙티브스 코디네이터를 7년 동안 섬겼고, 같은 교회에서 부산 지역에 있는 중국유학생들을 섬겨왔습니다. 현재는 대청글로벌미션센터로 분립해서 중국유학생들을 섬기면서 부산지역 선교동원을 위해서 열심히 사역 중에 있습니다. 

​​사서로 직장 생활을 하며 대전 지역에서 퍼스펙티브스 코디네이터로 섬겼습니다. 그 시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과 공동체의 은혜를 누리고 경험하였습니다. 미션 파트너스에서 행하는 모든 선교 사역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지금의 이 자리도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모든 열방이 복음을 듣게 되는 그 날을 꿈꾸며 하나님의 목적을 나의 목적으로 삼고 순종의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선교 현장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아프리카에서 보냈습니다. 이제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한국 땅에서 나누며, 복된 선교의 자리에 많은 이들을 초대하고자 사역의 자리를 미션파트너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퍼스펙티브스를 통해서 배운 것 처럼, 오늘도 쉬지 않고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바라보며, 순종으로  따라가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