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교운동의 강점과 약점

William Taylor, 세계 복음주의 연맹(WEA)

- 기도의 뒷받침이 잘 되고 있다.

- 교회들이 헌신적이다.

- 재정지원을 잘 받고 있다.

- 전도에 대한 열정이 있다. 

- 대체로 현명한 사역자들이다.

- 사역자들이 헌신적이다.

- 중국 등 사역지와 근접해 있다.

- 사역자들의 70% 이상이 3-40대라서 선교지에 오래있을 수 있다.

- 신학교육을 잘 받았다(남편의 경우)

- 교회성장을 맛보았다. 

- 영적 전쟁을 이해한다. 

-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남미나 아프리카의 사역자들과 비교되는 부분)

- 신학적 확신과 성경 지식(비본질적인 문제에 지나친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

- 고난을 감수할 수 있다(어려운 지역에서도 사역할 수 있다).

- 아시아적 통찰력이 있다. 

- 사업하는 사람들도 전도에 열심이다(예: 과테말라 봉제 공장)

- pre-field 훈련을 강조하고 있으나, 적절치 않은 훈련인 경우가 있어 선교지에서 협력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 막대한 재정 투자를 하지만 지혜롭지 못한 경우가 있다(예: 러시아)

- 파송교회 요구나 기대로 인해 조급한 경우가 있다.

- 한국이 단일 문화, 단일 언어 사용국인 관계로 상황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 Activism, 그러나 단순하고, 전략이 부재한 경우가 많다.

- 일 중독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보다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제2세대 선교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 공격적(aggressive)인 사역을 하지만 깊이가 없는 경우가 있다.

- 협력 사역(network)이나 동역(partnership)을 잘 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독립적이다.

- 자기교회, 교단 중심적이다.

-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

- 국내에 직장을 가질 수 없어서 해외 선교사로 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선교기관에 바이러스를 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소명/직업 신학(Theology of vocation/work)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