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보다 더 중요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목표였고, 예수님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하나님이 온 세상을 통치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이 땅에 완성됩니까?
모든 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갈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 가운데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는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라는 말씀은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는 예수님의 재림이 우리의 목표이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기 위해 복음이 모든 민족 가운데 전파되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의 재림과 선교가 이런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회심을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재림입니다. 선교는 그 일이 이뤄지는 도구 일 뿐입니다. 주님이 재림이 분명히 성취 될 것이기 때문에, 모든 민족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일도 분명히 성취될 것 입니다.

퍼스펙티브스 3과의 제목이 <나라가 임하옵시며>입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통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