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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살기로 하면 죽지만, 죽기로 하면 산다 프린트   
전병준  Email [2016-04-11 11:06:23]  HIT : 4998  

이번에 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범선수가 눈에 뜁니다. 다른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도 신앙인들이 있고, 경기에서 골을 넣거나 금메달을 땄을 때, 기도하는 모습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참 신앙인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혹은 기독교인이 아닌 자들이 보기에 유별나다(?)라고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김재범선수의 경우는 잘은 모르지만 좀 다른 것 같아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특별히 기도하는 모습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끊임없이 기도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들 가운데, 좋은 신앙의 모습을 보이는 일들이 많아 보이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삶이 절실하다는 증거일 겁니다. 혹은 목표를 향한 열망이 만큰 크고 그것을 성취하는 길은 너무나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금메달을 딴 후 김재범선수가 한 인터뷰가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죽기살기로 했는데 목표를 성취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죽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죽기살기로 하면 죽지만, 죽기로 하면 삽니다. 이번 2012선교한국대회에서는 죽기로 결심한 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146. 존재보다 중요한 것은 존재의 목적입니다.
     144. 짧은 시각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