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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각이 문제이다 프린트   
전병준  Email [2016-04-11 11:06:05]  HIT : 4905  

연일 엄청난 더위가 계속됩니다. 어제 포항은 38도를 넘었다고 합니다. 지난 이틀 동안 대구 부산에 있었는데,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동남아에 온 것 보다 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 등 기상이변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을 더 추웠고, 여름은 더 덥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차거운 공기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겨울에는 더 춥고 반대로 여름에는 더 덥다고 합니다.

서구문명의 발전과 위기에 대해서 니얼 퍼거슨이 쓴 ‘시빌라이제이션’이란 책을 보면 (꼭 한번 보세요!) 사람들은 기껏해야 자식 혹은 손자 정도가 잘되는 것을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세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없다는 것입니다. 지구 환경문제도 이런 짧은 역사시각과 이기주의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실수로 우리가 고생하고 있고, 우리들의 실수로 미래의 후손들이 큰 어려움을 격을 것 같습니다.

짧은  역사시각이 문제입니다.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경적으로 잘 학습되고(Biblically learned), 역사적으로 반추하고(Historically reflected), 삶의 현실과 문화 속에 관여하는 (Culturally engaged)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적으로 잘 살피고, 역사적으로 뒤돌아보고, 문화적인 시각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선교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을 배우는 과정이 퍼스펙티브스 훈련입니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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