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요? 저는 ‘기적’이란 단어입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11번가의 기적”이란 영화를 매년 다시 본다고 합니다. 절망의 뉴욕 맨하탄 뒷 골목 마을에 성탄절에 일어난 기적과 같은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만큼 성탄절에는 뭔가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정말로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당시로마의 통치 아래 유대인들의 상황은 혼돈과 절망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처녀인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한 다소 혼돈스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적으로 볼때 더 큰 기적은 약혼자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을 바라다보고 있던 요셉이 그녀를 내치지 않고 받아들이는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정말로 큰 기적은 다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그것도 아기의 모습으로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러 기적적인 일들이 어떻게 가능했나요? 그것은 순종때문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성령의 의도에 순종했고, 요셉이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순종했고, 무엇보다고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께서 아기와 같이 연약한 자로 이 땅에 오게 하실 하나님의 의도에 순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기적은 우리가 순종할 때 일어납니다! 이번 성탄절 즈음에 어떤 기적이 여러분들의 삶에 일어나길 원합니까? 황폐해져있고, 절박한 우리들의 삶 속에 기적이 어떤 기적이 일어나길 원합니까? 우리가 원하는 그런 기적은 우리가 순종할 때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 이번 성탄절에 기적을 기대해 봅시다. 내 삶에, 내 주변에, 내 가족에게, 내 생각에, 나의 관계 속에, 내가 속한 공동체에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시다. 그러한 기적은 나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기적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가 어떤 순종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마리아의 임신, 요셉의 용납 그리고 예수님 탄생 등은 당시에는 모두 기적과 같은 일이었지만 ,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미 일어날 것이 예정되었던 일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단지 기적이 아니라 이미 일어나게 되어 있었던 일들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이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는 내 삶에 기적과 같은 일들은 이미 하나님에 의해서 일어나도록 준비되어 있는 일들입니다. 이미 하나님에 의해서 준비되어 있었던 내 삶의 기적들이 이번 성탄절에 저와 여러분들에게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 기적이 일어나길 위해 내가 무엇을 순종해야 할지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이번 성탄절에 용서의 기적, 화해의 기적, 회복의 기적, 따뜻함의 기적,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기적, 부족하다고 느끼는 재정의 채워짐의 기적,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선물을 받는 기적, 이전에 눈치 채지 못했던 사랑을 발견하는 기적,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발견하는 기적이 서로에 대한 우리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