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대회는 한국의 청년대학생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연합사역입니다. 각 나라에서 선교사 동원이 일어날 때는 항상 그 나라의 청년대학생들 가운데 부흥이 일어나고 대규모선교대회가 있게 되고 그 결과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가장 큰 변화는 1980년 이후 전 세계 기독교인 중 서구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보다 비서구, 즉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이 더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1990년 이후 서구에서 나가는 선교사의 수보다 더 많은 선교사들이 비서구권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즉 세계 기독교의 지형이 달라지면서 이제는 서구에서만 선교사가 파송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선교사들이 파송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이미 한국은 세계 제 2위의 선교사 파송국이 된 것 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아시아의 젊은이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을 선교에 동원하시는 것 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1988년부터 시작된 선교한국 대회는 한국의 젊은이 선교동원에 중심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선교한국 대회를 통해서 4만5천2백 명이 선교에 동원되었고 그 중 2만6천 2백명이 장기 및 단기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1979년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의 수가 93명이었는데 2008년 현재는 1만6천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바로 선교한국 운동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선교에 동원되는 시기와 동일한 것으로 선교한국대회가 한국선교사 파송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선교한국대회는 20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선교한국대회가 한국선교사 동원에 큰 역할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20년을 바라다보며 새로운 각오와 꿈을 꿔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에는 아직도 7,000개 이상의 미전도 종족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마24;14) 아직도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미전도종족을 향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나서야 합니다. 선교한국은 다가올 20년 동안 10만명의 선교자원을 동원할 비전을 세우고 그 가운데 2만명이 장기 선교사로 헌신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세계 복음화의 역사가 한국의 젊은이들을 통해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 선교한국운동에 힘을 합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지금부터 120년 전 한국에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온 아펜셀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의 당시 나이가 25세였습니다. 그리고 그 젊은이들의 수고와 생명을 드리는 헌신의 결과 오늘날 한국교회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남겨진 미전도종족들을 위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나서길 기대하고 계십니다. 젊은이 한 사람이 선교사로 헌신하면 그것은 한 민족과 종족의 미래가 바뀌는 일이 됩니다. 이 엄청난 역사에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나라가 이 땅에 완전히 임하는 그날 까지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선포되는 일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영적순례가 계속될 기대합니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