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2004대회에서 단기선사로 헌신자들의 전체 수가 2070명이다. 여기서 단기선교사란 1-2주 정도의 방문적 성격의 선교여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6개월에서 2년 정도까지 일정한 시간 동안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것을 말한다. 단기선교사 파송운동이 일어나야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다. 이것은 단지 장기선교사를 대치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1-2주 정도의 방문성 선교여행의 동원 효과를 전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교여행이 부분별하고 마구잡이식으로 진행되어 비효과적으로 재정만 낭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는 선교지가 어떤 곳인가를 확인하는 정도의 일을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너도나도식 선교여행은 삼가야 할 것이다. 물론 선교지의 상황을 살피고 선교동원의 일부분으로 선교여행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단지 선교여행에 갔다 오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그것이 사역적 차원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단기선교사파송이 확산되어야 한다. 필요 먼저 선교지 상황이 단기선교사들을 요청하고 있다. 지구촌화와 의사소통의 발달로 인해서 1-2년간 단기간 사역해도 효과적일 수 있는 사역 영역이 확산되고 있다. 선교 현장에서도 전문적인 영역에 은사를 가지고 있고나 장기선교사의 사역 중 특정한 부분은 일정한 기간 동안 도와주는 사역(선교사 자녀 교육, 컴퓨터 사역, 찬양사역, 건축 프로젝트 등)이 확산되고 있다. 둘째로 선교 헌신자들의 변화이다. 젊은 선교 헌신자들은 단번에 장기선교사로 헌신하기 보다는 일정한 기간 동안 선교사역에 참여해 보고 장기사역에 헌신할 여부를 결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그들의 헌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다. 그만큼 신중하고 그리고 잘 준비된 상태에서 장기선교사로 나가기 위한 접근이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평생선교사로 헌신하지는 못하지만 일생의 일부분을 드리려는 의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자원들을 동력화하기 위해서는 단기선교사 파송이 확산되어야 한다. 셋째. 사역의 효율성의 문제이다. 한국에서 전임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의 평균 나이가 33-35세로 알려져 있다. 그 나이에 선교현장에 도착해서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고립된 사회 속에서 자란 한국인들이 35세가 되어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면 현지 문화에 동화되는 사고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기는 매우 어렵게 된다. 잘 훈련된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젊은 나이에 선교지로 나가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기선교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0대에 선교지에서 일정 기간 시간을 보냄으로서 언어나 문화 적응훈련이 빠르게 일어나고 이것은 그들이 장기로 헌신했을 때 곧바로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될 것이다. 넷째, 선교동원의 관점이다. 모든 일에는 카이로스 즉 때가 있다. 한국교회의 선교동원에서 지금이 단기선교사 파송운동을 일으킬 때이다. 선교여행이나 선교한국 대회 등을 통해 일차적으로 동원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사역의 장과 길을 열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선교 헌신자들이 반복적인 선교여행 참가와 훈련참가 차원에서 머물러 있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기적으로 2008년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방문 또는 단기간으로 거주하고 있는 나라인 중국에서 국제 올림픽이 열리는 해이다. 이것은 중국선교에 주요한 전환기가 될 수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했고 국내적으로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선교동원의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던 것처럼, 2008년을 전후 중국 사회는 더욱 개방될 것이며 빈번한 국제적인 교류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선교의 좋은 기회가 된다. 2008년을 전후로 많은 한국의 젊은 기독 청년들이 중국을 방문하거나 6개월에서 2년 정도 단기간 머무는 것을 통해 중국교회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은 중국 주변에 있는 유일한 복음화 된 나라이다. 한국 교회는 이러한 기회가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와 기독 젊은이들을 향한 부르심의 일부라는 비전을 보고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책임이 있다. 운동 이러한 시대적 요청으로 인해서 선교한국 2004대회에서는 단기선교사 헌신을 강조했다. 그 결과 2070명이 앞으로 1년 이내에 6개월 내지 2년 정도의 단기선사로 나갈 것을 결심했다. 문제는 이들 헌신한 2000여명의 헌신자들이 실제 단기선교사로 나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다. 먼저, 기존의 해외선교단체가 6개월 -2년 정도의 단기선교사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일이다. 선교한국 2004대회를 기점을 많은 해외선교단체들이 단기선교사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 선교한국 헌신자들은 기존의 해외선교단체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둘째, 단기선교사 파송에 들어가는 재원의 확보문제이다. 단기선교사 헌신자들이 재정 후원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매우 애매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장기선교사가 아니므로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인정을 받는데 교회나 주위로부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 결과 후원금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재 대부분의 교회에서 1-2주 여행성 단기여행에 투자하는 재정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무분별한 일회성 선교여행에 들어가는 재정의 일부분을 단기선교사 파송에 투입한다면 상당히 많은 수의 단기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단기선교사 파송과 지원을 원한 네트웍 형성이 필요하다. 단기선교사가 필요한 지역과 현장 선교사에게 파송되는 단기선교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개개인 현장 선교사가 관리할 수 없는 단기선교사 캐어(care)를 공동으로 할 수 있는 네트웍이 필요하다. 특정한 지역이나 잘 알려진(?) 선교사에게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몰리는 한편 정작 필요한 지역이나 선교현장에는 인력이 배치되지 않고 재정도 투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기선교사 필요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영역을 관심자에게 알리고 헌신자를 동원해서 적절해 배치하는 코디네이션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재정 후원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재정을 모금하여 단기선교사들의 재정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해볼 만한 시도다. 카이로스 모든 일에는 카이로스 즉 때가 있다. 한국교회의 선교동원에서 지금이 단기선교사 파송운동을 일으킬 때이다. 최근까지 한국교회에서는 선교여행의 붐이 일어났고, 선교한국 등 선교대회를 대규모적인 선교동원이 일어났다.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더 크게 확장되어 일어나야 함과 동시에 이런 사역을 통해 선교에 관심을 가진 자들이 한 걸음 더 선교로 가까이 가기 위한 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따라서 지금이 단기선교사 파송이 확산되어야 할 시점인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 2008년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방문 또는 단기간으로 거주하고 있는 나라인 중국에서 국제 올림픽이 열리는 해이다. 이것은 중국선교에 주요한 전환기가 될 수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했고 국내적으로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선교동원의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던 것처럼, 2008년을 전후 중국 사회는 더욱 개방될 것이며 빈번한 국제적인 교류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선교의 좋은 기회가 된다. 2008년을 전후로 많은 한국의 젊은 기독 청년들이 중국을 방문하거나 6개월에서 2년 정도 단기간 머무는 것을 통해 중국교회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은 중국 주변에 있는 유일한 복음화 된 나라이다. 한국 교회는 이러한 기회가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와 기독 젊은이들을 향한 부르심의 일부라는 비전을 보고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책임이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단기선교사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먼저 선교한국 2004대회에서 단기선교사로 헌신한 자들이 단기선교사로 나가는데 앞장서길 원한다. 이 일을 위해 연합적 차원의 집회와 지원 그리고 훈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2005년 1월 29일에 열리는 단기 선교사헌신자 세미나가 첫 출발이 될 것이다. 2004대회 단기선교사 헌신자들의 모든 참여를 기대한다. -12월 18일, 2004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