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마다 인생의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한번의 모임, 만남, 훈련의 기회들이 우리 신앙 생활에 중요한 전기가 되기도 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나의 삶 전체의 방향이 잘라지기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에서 몇 번의 전기가 있었고, 특별히 저의 사역의 흐름을 뒤돌아 볼때도 그랬습니다. 사실 처음 퍼스팩티브스 훈련을 한국에 공식적으로 실시하면 좋겠다는 USCWM의 랄프 윈터(Ralph Winter) 박사의 제안을 받았을 때,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존경하는 분이 권면했고, 또 이 사역을 선교한국이 주도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별 커다란 의식 없이 이 사역이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역 시작에는 두가지 큰 계기가 있었는데, 하나는 퍼스팩티브스 훈련 교재 중에 하나인 “Perspective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의 한국판 출판의 예수전도단출판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미국 USCWM에서 데이빗 쉘브럭(David Sherbrooke)라는 간사를 선교한국으로 파송해서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세워지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데이빗은 6년 동안 선교한국 사역을 섬기다가 현재는 프론티어스(Frontiers) 선교사로 아프리카 이스람권 사역을 위해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퍼스팩티브스 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훈련은 제일 먼저 저와 이 훈련을 담당하고 있던 간사들의 마음에 큰 충격과 새로운 소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교사이시며, 그분이 그분의 목적인 모든 열방 가운데서 영광과 예배를 받으시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들의 가슴에 와 닿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하는 선교동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게 되었고, 제가 하는 사역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훈련은 참가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훈련이 얼마나 큰 도전을 주었는지는 이미 이 훈련을 받아 본 사람들에게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을 방법일 것입니다. 주위에 이 훈련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한번 대화를 나눠보십시오. 그리고 그들 가슴 속에 있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확인해 보십시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