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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갑니다 프린트   
전병준  Email [2016-03-25 09:17:34]  HIT : 3905  

지난 토요일에 원주 홍보를 위해 갔었습니다. 

오전에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강의 한 후 서둘러 12시경 떠났습니다.

원주야 가까운 거리이니 12시에 따나면 2시경 도착할 것이고, 
그래서 몇몇 아는 교회에 방문을 알렸고, 또 원주에 사는 선교한국 
관련자에게 주위의 교회 방문을 미리 주선해 놓았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자, 길이 조금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늦어도 3시 경에는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휴라 월요일까지 휴무이니 막힐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해도 너무하지 도로 상황이 전혀 낳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원주에 저녁 7시가 가까워 도착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원주에 가서 적어도 7-8개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개 교회 밖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여러 교회를 방문할 계획으로 
일부러 사무실 스타렉스 차량에 홍보물을 잔뜩 실었었습니다. 
결국 전단지 50장 정도만 한 교회에 돌리고 왔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계속 되는 전국 방문에 몸이 거의 죽을 지경인데, 
2시간이면 가는 거리는 7시간이나 걸려서 가서 겨우 한 교회를 방문하고 
오다니!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이런 식으로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지 
마음에 원망과 낙심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밤 12시가 넘어서 혼자 돌아오는 길을 운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속에 이런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철호야! 네가 설교하면서 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느냐?  
오늘 방문 한 그 한 교회 안에서 
너의 방문으로 인해 한 사람이 선교한국 대회에 참가하고, 그 결과 
만에 하나 그가 열방을 향한 비전을 보고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다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한 민족을 구하는 일이라고…”

제 속에 다시 하나님을 향한 기대가 솟아 올랐습니다. 
” 네, 하나님! 오늘 제가 방문한 그 한 교회에서 한 사람의 열방을 
품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것은 바로 한 민족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일입니다 
주님 그 일을 이루소서”

제는 이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내일은 또 익산을 방문합니다! 

여러분들 지금 선교한국 홍보를 위해 전국을 방문하고 
교회를 방문하는 선교한국 간사팀과 SFC 간사님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교회를 방문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 달라고…

제가 못다한 원주지역 교회 홍보를 위해 몇 교회라도 찾아가서 
홍보지를 전달하고 포스터를 붙여줄 원주 지역에 사는 자원하는 몇 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원주지역은 선교한국 대회 참가가 매우 미미한 지역입니다. 
하나님! 이 지역에서도 열방을 품는 젊은이들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역사 하소서!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

     15. 기독교 인구의 변화와 새로운 기독교 왕국의 등장
     13. 그들의 위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