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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단기선교위원회 아시아 포럼2016 선언문 프린트   
한철호  Email [2016-02-28 23:09:23]  HIT : 1932  

2016년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 아시아 포럼 선언문

 2016년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한국에서 참석한  미션파트너스의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 위원과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네팔, J국 등 에서 참석한 8개 국가의 아시아권 현지 선교사 등 16명은 방콕 소재 크리스챤 게스트 하우스에서 단기선교에 관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단기선교는 한국선교의 부인할 수 없는 선교방식 중 하나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인원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교회의 단기선교 프로그램은 중복되거나 제한적이어서 단기선교의 효과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있다. 그러나 단기선교 현상을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선교의 방식으로 인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미션파트너스에서는 지난 2011년 단기선교관련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21세기형 단기선교여행 표준지침을 제작 발표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 한국교회의 단기선교와 관련하여 5년간 다양한 주제에 관련해 포럼을 통해 논의해 온 미션파트너스 산하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는 2016년에는 현장 선교사들과 함께 단기선교 이슈를 논의하기로 했다. 다양한 형태와 기간의 단기선교가 실시되고 있지만 이번 포럼에서는 1 개월 미만 기간으로 실시되는 “단기선교여행"에 대해 국한하여 논의하였다

 

1. 현장 중심의 단기선교.

단기선교의 기획과 사역내용은 한국 교회와 현장 선교사가 의논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시에 사역과 관련해서는 현장의 역할이 더 반영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단기선교를 진행할 때 선교지 현장에 대한 이해와 현장의 상황을 존중하는 태도가 더 필요하다.

 

2. 단기선교의 수혜자에 따른 단기선교 방식의 구분.

단기선교의 목적을 구분하여 이에 맞는 맟춤형 단기선교가 실행되어야 한다. 단기선교는 목적에 따라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이 될 수도 있고, 교회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이 될 수 있다. 가장 안타까운 지적은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사는 단기선교를 열심히 수행했는데, 현지인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단기선교의 최종 목적과 선교사역의 수혜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단기선교 사역의 수혜자는 한국교회, 선교사, 선교지의 교회나 현지인이 될 수 있다. 누가 중심적인 수혜자인가에 따라 단기선교의 목적과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

 

3. 선교지에 맞는 단기선교 메뉴얼 제작.

단기선교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많이 있지만 단기팀을 파송하는 한국교회나 현장의 선교사가 그 중요성을 객관적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소홀히 여겨 왔음을 반성하였다. 앞으로 각 선교지에서 단기선교를 위한 각 국가별 단기선교 메뉴얼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효과적인 단기선교사역의 실행을 위해서 허브의 역할과 자료를 관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절실하다.

 

4. 다양하고 창의적인 단기선교 모델의 개발.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다음세대를 동원하기 위해서 더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단기선교의 사역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앞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 국가별 상황에 맞는  단기선교 현장 메뉴얼을 만들도록 현장 선교사들에 요청한다 .

2. 이번 포럼에 참여한 각 국의 참가자들이 단기선교 국가별 코디네이터 역할의 감당하도록 격려 한다.

3. 단기선교 사역 모델의 개발과 단기선교 사역 사례를 모아 추가 현장 세미나를 선교지에서 실시하고, 미션파트너스의  21세기단기선교위원회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단기선교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여 활용한다.

4. 현재 출판된 단기선교 표준지침과 설명서, 포럼자료를 다국어로 번역하여 현지교회가 원하면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5. 단기선교 사례집 제작을 다양한 매체로 제작하고 활용한다.

6. 2016년 10월 베트남에서 2차 모임을 통해 현장사례를 살펴보고 단기선교현장 메뉴얼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한다.

 

2016. 2. 24.

태국 방콕에서 선언문 작성자 16인 일동.

(강대흥. 김승근. 김**. 김진영. 김찬중. 박대성. 왕**. 이복순. 이신우. 이**. 차요셉. 최종환. 한윤호. 한철호. 황예레미야. 황정신) 가나다순.

 

     5. 21세기단기선교위원회 현장포럼 기자회견 중계영상 녹화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