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미션파트너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선교에 활력을 불어넣겠단 각오를 밝혔습니다.
미션파트너스는 선교 사역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창립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한국 운동부터 출발한 미션파트너스는 2010년 선교동원에 주력하고자 독립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드린 창립예배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정국 사무총장과 선교한국 이대행 선교사를 비롯해 선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선교하기 앞서 선교적 존재가 되라고 도전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며 "미션파트너스 사역이 한국선교의 새로운 길을 찾도록 돕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미션파트너스는 퍼스펙티브스와 같은 교육 훈련과 세미나, 선교 네트워크 구축, 출판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tv.c3tv.com/lambon/skin/skin.asp?program_id=P20110214103505&vod_id=V20160216103114&player_screen_mode=MID_H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