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파트너스 2011년 가을 포럼에 초대합니다.

<선교한국 파트너스>에서 주관하는 선교한국정기포럼이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지난 5월의 봄 포럼을 통해서 단기선교에 대한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한 한 것처럼, 이번 포럼을 통해서 선교사유형에 대한 새롭고 창조적인 논의가 시작되길 기대합니다. 

일시: 2011년 10월 18일(화) 오전 10:00- 오후 4:00

장소: 남서울 교회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 /이철목사님 시무)

주제: 이제 우리는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 

  오늘날 세계선교 환경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남겨진 선교 과제, 선교지환경, 동원상황, 선교전략, 방법 등 모두가 바뀌고 있습니다. 젊은이 환경변화, 시니어자원 등장 그리고 선교관심자들의 상황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있는데, 그것은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 입니다.  어떤 자질을 가진 자원 동원하고 어떻게 훈련시켜 어떤 선교사의 모습으로 보낼 것인가의 도전입니다.  이 문제는 교회선교운동, 선교사동원, 선교사훈련, 현장사역전략 모두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에 따라 교회의 단기선교여행에서부터 시작하여,  선교단체의 선교사 동원, 훈련, 파송의 모든 문제들이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선교한국파트너스 가을 포럼>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특히 <새로운 선교사 모델> 제시라는 관점으로 논의가 진행 될 것입니다. 선교한국회원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기대합니다. 

<주요 발제 내용>

1.  사도행전에 나타난 선교사 모델(손창남선교사/OMF 동원대표) 

-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의 선교자원들의 선교행태와 선교사 모형 살피기

2.  선교 역사 속에 나타난 선교사 모델(변진석목사/GMTC 원장) 

      - 선교역사 속에서 오늘 우리에게 도전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선교사 모델 찾아보기

3.  새로운 선교사 프로파일(정민영선교사/위클립국제부대표)  

– 이 시대의 적합한 선교사를 어떤 자질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

4.  새로운 선교사 모델 케이스 소개

   A.  저비용 고효율 중단기 선교사 모델 (김병윤선교사/GMP 선교사, GCA)

   B.  비즈니스/자비량 선교사 모델 (정재철목사/아시안미션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