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단기선교여행 현장 선교사와의 포럼 장소: 방콕 BCGH( Bangkok Christian Guest House, in Silom ) 123 Saladaeng Soi 2, Silom, Bangrak, Bangkok, 10500, Thailand 일정: 2월21일(주일) - 2월24일(수) 참가비: 여행 경비는 개인 부담, 참가비 없음 참가자: 21세기단기선교위원, 동남아시아 현장선교사 주관: 21세기단기선교위원회, 미션파트너스 (www.missionpartners.kr) <주제> 미션파트너스((선교한국파트너스)는 지난 2011년부터 새로운 형태의 단기선교여행운동이 일어나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수차례에 걸쳐 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오늘날 단기선교는 선교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역교회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선교참여입니다. 어떤 교회는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는 것 보다도 더 큰 사역이 단기선교여행 사역입니다. 단기선교를 통해서 많은 선교적 역사와 돌파가 일어난 것은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과연 한국교회가 그렇게 엄청난 재정과 자원을 동원해서 하는 단기선교가 효율적이고 성경적이고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특정한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는 바위를 멈추고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그래도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단기선교여행이 그런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인 위원회가 <21세기단기선교위원회> 입니다. 이 위원회는 지역교회선교사역자, 선교사, 동원가, 선교전략가들이 모여서 만든 위원회 입니다. 여러 번의 회의와 토론의 거쳐서 2011년에는 단기선교여행 표준지침서를 만들었습니다. 2012년에는 표준지침서해설집을 만들었습니다. 2014년에는 단기선교여행 이후의 사후양육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자료집으로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첨부화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위원회가 단기선교와 관련된 대부분의 영역을 다뤘는데 한 부분 추가되어야 할 부분이 바로 현장선교사들이 본 단기선교의 방향과 시각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추가하기 위해 이번에 현장 선교사들과의 대화와 포럼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1세기단기선교위원회의 몇몇 사람들이 현장 선교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이번 방콕모임을 가지는 이유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음과 같은 논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1. 지난 4년 동안의 한국에서 단기선교여행위원회 논의 결과 나누기 2. 단기선교에 대한 현장 선교사들의 의견 및 단기선교위원회 논의 결과에 대한 평가 3. 바람직한 21세기형단기선교여행을 위한 모색 4. 의미있는 단기선교여행운동을 위한 현장 선교사들과의 네트웍 21세기단기선교위원회 드림 강서진(CCC선교부) 김상철(전WEC선교사, 은성교회), 장연식(WEC대외담당책임) 조명순(한국형선교개발원장), 차요셉(전 높은뜻 정의교회선교담당), 최주석(GP), 한윤호(전 OM총무, 현 선한목자교회선교목사), 한정훈(사랑의 교회선교목사), 황예레미야(그나라선교회 대표) 한철호(전 선교한국상임위원장, 현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현장선교사 발제 주제> 현장1.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단기선교의 사역 방향 (김용은) 현장2. 현장사역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단기선교방향의 문제점(김진영) 현장3. 현장의 관점에서 본 본국 단기팀 훈련의 과제 현장4. 단기팀을 통한 선교자원 동원의 과제(최종환) 현장5. 현장에서 본 단기팀 사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안(왕타오) 현장6. 현장에서 본 단기팀 사후양육에 대한 제안 현장 7. 캄보디아 단기팀 사역의 평가와 과제 (김찬중) 현장 8. 태국 단기팀 사역의 평가와 과제 <참가자>: 한국 1. 차요셉(전 높은뜻 정의교회선교담당) someislet@daum.net 2. 한윤호(전 OM총무, 현 선한목자교회선교목사) gracedavid@empas.com 3. 황예레미야(그나라선교회 대표) hjeremiah@paran.com 4. 한철호(전 선교한국, 현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hanchulho@gmail.com 현장 1. 강대흥(태국) jonaskang@empas.com 2. 박대성 (태국) pds65kk@hanmail.net 3. 이덕(라오스) thisduck@gmail.com. 4. 김용은(중국) ad313@naver.com 5. 김찬중 (캄보디아) cjsports@naver.com 6. 최종환 (HISPOP) pianoman12@hanmail.net 7. 왕타오(중국) 1cor1031@hanmail.net 8. 김진영(베트남) 9. 김승근(네팔) aehc99@naver.com 10. 이복순(네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