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디아스포라/유학생 청년 선교동원대회에 대한 논의

현재 북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교 컨퍼런스및 훈련 현황:

1. 대규모 컨퍼런스 - 코스타, 2030 Conference, GKYM, KIMNET(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등), 미션 달라스, 북가주 선교대회, 보스톤 지역 학생 수련회

2. 지역 또는 교회별 훈련 - Send Me, Vision School, 무슬림을 알자/인카운터 이슬람, 미션 퍼스펙티브, 미션 익스포저, 미전도 종족 전략 세미나

선교 동원 대회 협의 경과 보고

1. KODIMNET 2008 이후 미국 지역 선교 동원가들이 올랜도 모임 (2008년 4월, GMF, OCI, GAP, Wycliffe, SEED,WEC 참가)

a. 당시 결정 사항 - GKYM 2008에 참여함으로써 GKYM이 북미 디아스포라 청년 선교 동원을 위해 적절한 지 여부를 평가하고, 북미 선교 동원가 모임을 조직한다. 

b. 결정 사항에 대한 추후 조치: GKYM 2008에 대부분의 동원가들이 참여 못하고, 참여한 선교 단체장과 동원가들이 대회의 운영과 선교사 후보생들의 사후 훈련 계획이 없음에 크게 실망

2. KOSTA Chicago 2009에 참가한 정민영, 한철호, 홍현민이 다시 이 의제를 협의하였고, 청년 선교 동원을 위한 컨퍼런스의 필요성을 한인 교회 목회자와 협의하였으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 얻음. 이에 3인이 7-10개의 선교 단체를 분할하여 단체 대표를 KODIMNET 2010에 적극 초청하기로 합의.

3. GKYM 2009 실시 - 2500명의 참가자 (주로 북동부에서), 선교 동원가들의 참여 저조, Follow up여부 불확실.

4. KODIMNET 2010에 의제로 상정됨

논의를 위한 질문

1. 북미 청년 유학생의 선교 동원을 위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여러 유형의 선교 대회와 별도로 새로운 대회가 필요한가?

2. 새로운 대회가 필요하다면 누가 준비하고 언제 개최할 것이며, 개최를 위해 진행되어야 할 준비 작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