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대회의 디아스포라 선교 포럼 Follow-up 모임의 결과 보고 날짜: 2008년 11월 7일 저녁 7시-10시 장소: 서울 강남 Imperial Palace Hotel 식당 참석자: 박형용, 이순근, 정민영, 정경철 (정마태) 주제: 평양 100주년 기념 대회의 디아스포라 동원 포럼의 Follow-Up모임 1. 오늘에 이르기 까지의 배경 설명 2007년 여름 평양 100주년 기년 대회 기간에 ‘세계 선교 포럼 결의문’에서 9개 선교 이슈 구룹중 하나인 ‘디아스포라와 선교 동원’구룹에서의 결의문이 아래와 같이 채택되었다. 우리는 세계 곳곳에 흩어진 약 7백만 명의 디아스포라 한국인들의 5천여 한인 교회가 범 한국인 교회의 한 부분이며, 그들의 선교 열정과 풍부한 인적 자원이 미래 한국 선교의 또 하나의 가능성임을 공감한다. 이런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는 한국 교회와, 한인 선교사, 그리고 타민족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더불어 마지막 남은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략적인 연대를 추진하고, 이를 위하여 한국 디아스포라 선교 연구, 동원, 훈련개발을 결의한다.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의 디아스포라 포럼 분과 마지막 시간에 아래와 같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음의 일을 추진하도록 위임하다.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또는, 한인 디아스포라 센터-가칭)를 개설한다.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Diaspora-KRID, 가칭) -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 공동체를 섬기기 위하여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를 개설한다. - 목적: 디아스포라에 대한 신학과 선교학 연구, 자료 공유, 네트워킹, 필요한 서비스등의 영역에서 기왕 존재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 선교 단체, 선교 네트워크, 선교 대회들을 위해 공헌 하도록 한다. - 이를 위해 Task Force를 만들어서 구체적인 의논을 하여 집행하도록 한다. Task Force에는 자문 위원 1명, 회장 1명, facilitator 1명을 두되, 오늘은 이번 발제자, 응답자 중심으로 3명 만 결정하고 실행 위원들은 3명에게 위임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자문위원은 박형용 교수, 회장은 이 순근 목사, facilitator는 정경철 선교사로 한다. 필요한 재정은 헌금을 통하여 모금하도록 한다. (당일에 6만의 헌금이 모금됨) 이어서 2007년 8월 21일 추진위원회에서 앞으로 이루어 가야 할 실천 사항으로서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하기로 결의 했고, 그 내용을 KODIMNET (2007년 11월6-9일, Kuala Lumpur에서 다음과 같이 결정되어서 Follow-up을 하였다. 1.1.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또는, 한인 디아스포라 센터-가칭)를 개설한다.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Diaspora-KRID, 가칭) 김성훈, 조원상 (연변 과기대), 정경철 선교사가 이 일에 대해 더 연구 조사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김 성훈 선교사가 일본, 필리핀의 디아스포라 연구소를 Benchmarking 하여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가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어떤 구조로 설립 되어져야 할지에 대해 초안을 만들어서 제출하였다. 1-2. 발제, 응답 글들을 번역하여 책으로 출판: 한글, 영어, 중국어, 아랍어로 번역하여 출판한다. 현재 중국어는 상해 한인 연합 교회의 수고로 인해 완성되었다. 영어는 미국의 볼티모어 소재 ‘벧엘 교회 번역팀’이 번역하고 있는 중이다. 1-3. Web-site개설, Journal 제작: 선교 한국 웹사이트에 ‘KRID’란 이름으로 웹사이트가 만들어져 있음. 현재로서는 ‘선교한국’의 웹사이트에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웹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다. Journal or Bulletin은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가 설립 되면 그 곳에서 함께 다루도록 한다. 글과 정보들을 쓰는 이들은 KODIMNET Members이 기여토록 한다. Lausanne Diaspora Committee와는 현재 김 성훈 선교사가 임시로 coordination 하고 있다. 1-4. 선교 헌신자들을 위한 훈련 파송을 위한 대안을 검토해 보았다. 이는 인력 부족으로 현재는 불가능하다. 일단 Full Time 사역자가 생기면 그때부터 가능성을 찾아 볼 것이다. 2. 2008년 11월 7일의 안건과 의논 결과들 (회의 참석자: 박형용, 이순근, 정민영, 정마태) 2-1. KRID설립에 대하여: 오늘 모임에서 더 구체적인 제안들을 만들어서 KODIMNET에 제안하고, 2009년 1월에 있을 방콕 KODIMNET에서 최종으로 결정하도록 돕는다. 2-1-1. KRID를 책임 맡아 섬길 사람 선정에 있어서 (누가 책임을 맡을 것인가?) 아래와 같은 세가지 Options을 두자 1) 첫째 Option: 우선 1세가 책임을 맡되, 1.5세나 2세가 함께 하면서, 어느 싯점에서 1세 리더십을 인계 받는 방안 (배경: 1.5세나 2세 중에서 이 일을 전적으로 맡기 어려운 현실적인 도전 때문에 이 Option이 나왔다. 그렇다고 무작정 2세가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일이 시작되는 것 조차도 어려워질 수도 있다.) - 책임 맡을 후보: 1세 김 성훈 - 함께 할 1.5세 또는 2세: Chong Kim, Daniel Oh, Min Chung (정민용), 백운영-이들 중에서 한 명을 선발한다. 2) 둘째 Option: 1세와 2 세 리더를 한 명씩 선발하여 두 명이 공동 대표를 하는 방안 (배경: 1세와 2세 (또는 1.5세)가 공동으로 리더십을 가지고 봉사함으로써, 첫째와 셋째 Option을 절충하여, 각각의 차이도 줄이고, 각자의 장점을 극해화하고 단점을 극소화 한다.) - 책임 맡을 후보: 1세 중에서- 김성훈, 1.5세 또는 2세 중에서- Chong Kim, Daniel Oh, Min Chung (정민용), 백운영 중에서 한 명 3) 셋째 Option: 처음부터 2세대가 주도하도록 하는 방안 (배경: 1세대가 주도할 때 1.5-2세대가 실망하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아예 2세가 맡도록 1세는 기다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2세 리더가 나오면 그 때부터 2세가 시작하도록 한다.) - 책임 맡을 후보: Chong Kim, Daniel Oh, Min Chung (정민용), 백운영 중에서 한 명 -기타 의견들 * Full Time사역자를 둘 것인가? Part Time 사역자?: 처음에는 Part Time으로 시작하고, 일이 진척되는 것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Full Time으로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KRID책임자가 결정되면 그 사람이 Lausanne Diaspora Committee에 대표성 있게 참여하면 좋겠다. * Board를 두면 좋겠다: Board Members는 다음과 같은 분들을 우선 추천한다. 박형용(서울신학 대학원 대학교 총장), 이순근 (다애 교회), 정민영(위클립), 노창수(워싱턴 중앙 장로교회), Paul Kim(Virginia의 열린문 교회), 송민호(토론토 영락교회), 김형균(시카고 Fellowship교회), 한철호(선교한국), 김성훈 (WBT), 조원상 (연변과기대), 정마태 (인터서브) 2-1-2. 재정: 누가 필요한 재정을 지원할 것인가? - 자신의 재정 Support를 가지고 오는 후보자가 가장 좋다. - 일이 진척 되면서, 자신의 재정 Support가 부족하면, 교회들에 호소하여 재정 지원을 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부족된 재정을 채우도록 돕는다. - KRID운영 비용: Director (가칭)의 Job Description을 만들고, KRID 사역의 Proposal을 Budget과 함께 만들어서 준비해 두도록 한다. 그리고 가능성 있는 Donors에게 제출하도록 준비한다. Job Description and Proposal은 정 경철 선교사가 초안을 만들어서 오늘 참여한 분들께 회람 후에, 정정을 거친 후, KODIMNET에 제출토록 한다. KRID의 Mission Statement도 더불어서 초안을 만들어 회람한 후 KODIMNET에 제출한다. 이 일을 위해서 김 성훈 선교사와 조원상 교수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2-1-3. 위치” 한국에? 타국에? - 타국에 사무실이 있으면 재정 지원을 받는데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 한국 내에서 간사를 둘 때가 되면 KRIM사무실에 책상을 하나 두고, 간사가 일을 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도록 한다. - 현재는 ‘선교 한국’내 KRID웹사이트를 최선으로 사용하여 활성화 시키도록 한다. 2-2. 평양 100주년 기념 대회의 디아스포라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을 출판하는 일에 대하여 2009년 1월 방콕에서 있을 KODIMNET 에서 결정하는 KRID책임자가 이 일도 추진하도록 한다. 그 책임자가 우선적으로 선교 한국 웹사이트에 있는 ‘KRID’에 모든 자료를 올려 두도록 한다. 그 책임자가 볼티모어의 벧엘 교회, 안 일송 집사 jonathan.ahn.esq@gmail.com 와 계속 연락하며, 영어 번역을 계속 추진하기로 하고, 두바이 한인 교회와 함께 아랍어 번역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책으로 출판하는 일은 재정이 준비되는 대로, KRID 책임자가 이 일을 추진하도록 위임한다. 미국 안일송 집사 연락처 Jonathan Ilsong Ahn, Esq. 6731 Columbia Gateway Drive, Suite 110 Columbia, Maryland 21046 410-290-1307 Office 410-290-1308 Fax 410-960-6866 Cell Jonathan.Ahn.Esq@Gmail.com 2-3. 이번 모임 이후에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의 Diaspora Forum에 관련된 팀의 일은 종결하도록 동의하고 이 팀을 해체하는 것에 동의하다. 그 동안 수고해 주신 박 형용 총장, 이 순근 목사와 정민영 선교사, 정 마태 선교사, 김 성훈 선교사, 조원상 선교사, 한 철호 총무, 그리고 이 일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KRID(가칭)와 관련된 격려되는 추가 소식들 - 2008유로비전 포럼 (독일 함부르크 한인 선교교회에서 2008년 4월 14-17일)에서 KRID (가칭-Korea Research Institute for Diaspora)에 적극 협력하기로 동의가 있었고 글과 기타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 아시아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 (태국 한인 교회에서 2008년 11월 10-14일)에서도 KRID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재정적으로도 지원하기로 해서 큰 격려가 되었다. - 2009년 5월 12-15일에 두바이에서 있을 중동지역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에서도 KRID에 대한 발제하여 협력을 요청할 예정으로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