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동원 백운영, GP 5명 중 4명이 북미에서 오신 분들이었다. 각 지역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북미 중심의 차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즉, 북미 상황에 대한 이해와 접목을 이야기한다. 1) 지역별 디아스포라 상황에 대한 이해 - 북미 - 유럽 - 호주 - 동남아시아 : 중국, 인도차이나, 2)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의 확대 북미에서,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북미교회의 열매는 별로 없고, 한국에서 성장해서 한국교회에서 자란 이들 가운데, 북미의 multi-culture에 노출된 사람들이 주로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즉, 1세대들이 주로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북미출신의 열매는 적고 1세중심의 열매들이 있다는 것이다. 왜 영어권 헌신자들은 없는 것인가? 북미에 있는 multi-culture 교회들은 주로 Korean-American 들이 영향을 많이 주었던 것을 볼 수 있다. 해외에 있는 한인들이, 다양한 전문영역과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에 대해 선교단체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굳이 선교사로 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들의 패러다임이 선교적으로 변화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심과 열정은 많은데 열매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2세 동원의 중요성 2세들은 변화가 대단히 빠른 세대들이다. 그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우리와는 다르다. 선교헌신이라고 말할 때도, 그들의 선교헌신에 대한 개념은 우리 세대의 것과는 다는 것이다. 빠른 변화가 있지만, 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변화들이 있는가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이를 위해서 2세들로부터 듣는 채널이 필요하다. 차세대에 대한 정의와 이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존의 디아스포라에 대한 개념을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세대가 KOREAN이 아닐 수 있다. 따라서 KOREAN의 범주를 넘어서서 4) 유학생들 동원 - 대학생 - 청소년 영주권자들뿐만 아니라 단기 체류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한인교회의 구성원들이 바뀌고 있지 않는가. 예전에는 청소년그룹들이 모두 2세들이었는데, 지금은 1세 청소년 그룹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5) 디아스포라 전문 단체가 필요 디아스포라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 이중 문화권자들을 이해하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Band Barnabas도 그런 범주에 포함될 것이고, GP 미주본부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6) 한인 공동체의 변화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를 보면, 교회가 MEGA-church로 되어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교회에 숨어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교회에 world christian,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내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다. 즉 교회 교육 중에 사역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 CHRISTIAN을 제자화 하는 일이 일어나기 힘들다. 게다가 사역자가 그나마 있어도 선교교육이 되어지지 않고 있다. 2세 사역자들에 대해서, 1세 목회자들은 그들을 새로운 지도력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1세 목회자들을 위한 피고용인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현재 2세 신학교 진출자가 줄어들도 있다. 그 이유는 한인 교회 안에 2세 사역자들의 활동의 장이 없기 때문이다. 선교단체의 입장 : 교회가 키운 일군들을 선교지로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VS. 교회의 입장 :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일군을 교회로 보내주십시오. 소그룹 모임을 위한 영역과 세부 이슈 ◆ 북미 - 선교헌신자들의 follow up - 2세 동원가들의 모임과 네트웍 - 디아스포라 discussion에 참여 - campus ministry와의 connection ◆ 영연방/CIS - 포스트모던 세대에 접근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 - 차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 1세교회와의 괴리감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이해하는 일 ◆ 아시아권 - 다른 단체들과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자. - 선교동원을 함께 하자. (연합 선교동원) - 기차길(infra와 훈련)을 함께 깔아 주도록 하자. - 디아스포라 사역자 훈련 네트웍을 누가 할 것인가? ◆ RETURNEE : 한철호, 권순익, 조종만, 곽수광, 백재현 - 해외에서 한국에 들어온 사람들의 정착 문제 : 왜? 한국교회의 체질이 개선되어야 해결될 문제이지만, 우리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닐듯하다. - RETURNEE 사역을 coming out - RETURNEE를 구분하자. - 따로 모임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가? 기존교회에 수용하기 위한 방법은? - 한국의 건강한 교회가 어려운 한인교회를 돕고, 협력하는 방안을 위한 - 정착 이후 선교적 자원으로 동원하는 운동 방안 - 성인 MK Returnee들이 모여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