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2-선교현장 구조/체제 개요 박찬의, 박찬의 방콕 포럼 2006년-건강한 선교현장 구조의 모델 국제 단체와 한국 자생단체의 현장 구조 비교: 비교적 잘 정리가 되었고 장 단점을 통해 개선해야 할 방향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제안이었다 추가적 제안 1. 본부(home)와 현장(field)의 기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역동성(dynamic)과 책무(accountability)를 보존하는 구조가 되도록 한다. 우선 본부의 기능과 현장의 기능을 정하여 정기적인 소통으로 역할을 조율하며 선교사를 관리, 지원한다. 양 기관이 각각의 기능을 이해하고 협력한다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불필요한 긴장감이 없이 승/승의 기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부(home) 1) 선교 인력의 동원과 기초 훈련 2) 후원 교회와 후원자 관리 3) 선교 자원(resources)의 발굴과 제공 4) 전문가를 동원한 member care 5) 본국 사역을 위한 지원 6) 자기 개발 및 지도자 개발의 연구 및 프로그램 운영 현장(field) 1) 선교사 coaching (초임 선교사 언어, 사역계획) 2) 직무 교육(field orientation포함) 3) Member care (인사, 재정, 가정) 4) 위기관리 2. ‘현지 체제(system)란 사람인가, 조직인가?’라는 질문에 응답하면서 System은 조직(구조와 기능)과 사람(능력)의 조화로 이루어 진다고 본다. 현지에 적절한 구조를 구성하는 중요한 열쇠는 현지의 사역 방향, 전략과 비전이 무엇이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본다. 그리고 구조가 만들어 지면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의 사람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야 한다. 그런데, 적절한 인력 배치에 본부와 현장과의 긴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home에서 찾기 힘들고 또한 본부에서는 현장에 관계없이 초임 선교사가 스스로 또는 교회의 권고로 선교지역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현지 체제의 인력을 배치하고 팀을 구성하는 일을 위해 사전 조율이 필수적이다. 건강한 현장 구조를 향하여 1. 구조와 기능 분석을 위한 요소들에 대한 응답 중앙화와 현장화 그리고 조직성과 운동성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것에 대한 것은 본부와 현장이 유기적 기능(organic function)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 진영의 기능을 이해 한다면 본부에서 처리해야 할 일과 현장에서 처리할 일들의 구분으로 중앙화 또는 현장화의 양극단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단체의 성격과 사명에 따라 유연하게 본부 또는 현장에 무게를 두고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바라기는 현장은 가능한 운동성이 높은 형태의 구조로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본부는 보다 변화에 신중하게 그리고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는 구조로 세워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건강한 현장 구조에 대한 응답 건강한 현장구조는 구조가 잘 형성되어야 하는 명제도 있지만 구조의 형태가 어떠하든 성공적인 운영으로 건강한 현장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1) Communication skill: 바른 정보, 열린 통로, 따뜻하고 건강한 소통 2) Decision making: 집단 의사결정인가, 지도자 중심 의사 결정인가? 3) Evaluation: 내부 평가와 외부 평가(전문가)의 활용 4) Future plan: 하나님 왕국을 위한 계획인가? 공동의 유익을 추구하는 계획인가? 방콕포럼 2007- 건강한 선교현장 체제의 구축 1. 현장사역의 감독과 지원 현장 체제의 필요에 따라 Team leader: 사역 감독 및 지원 Field director: 행정 지원 (Team Ministry Committee 의장) Area director: 전략 지원 및 member care ( Area 내에는 선임 선교사들로 구성된 consulting group이 지역을 관리) 2. 선교 현장의 재정 관리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현장에서 TMC를 통한 개인 선교사 재정 감사가 가능할까? 토론을 통해 질문의 답을 얻고 싶습니다. 3.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선교사 돌보기 현장에서의 member care: 다른 지역의 선임 선교사에 의한 care Consulting group의 선임 선교사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정 확보(필드 기금)가 되고 자신들의 사역을 점차적으로 내려 놓으면서 member care에 집중할 수 있을까? 본부에서 전문가 그룹(健康, 법률, 사업, 교육, 등)의 member care team을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공동 운영할 수 있을까? 토론을 통해 질문의 답을 얻고 싶습니다. 4. 선교사의 장기적 자기 발전 계획 및 후속 관리 현장에서는 선교사의 felt need를 파악하고, 본부에서 자료와 자기 발전의 기회 그리고 정보를 제공하도록 한다. 리더십 개발, 선교 다양한 접근(BAM, CHE, ACE, NGO, 등)에 대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은 가능한가? 풀어야 할 과제들 한국 자생단체의 국제화를 위한 현장 구조는? System reformation의 방향은(기획 전략팀 운영)? | 
